2026년 6월 16일부터 21일까지, 총 6일간 메디엑세스는 인도네시아 람풍지역에서 현지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현장에서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자세히 보러가기 → 람풍 띠무르의 농촌 마을에서는 의료기관이 멀고 교통과 비용 등의 이유로 의료접근성이 낮습니다. 주민들은 기본적인 진료는 물론, 충분히 치료할 수 있는 질환도 제때 치료받기 취약한 환경에 놓여 있습니다. 메디엑세스는 이러한 의료공백을 줄이기 위해 현장을 찾았습니다.
자세히 보러가기 → 이번 현지조사는 KOICA 민관협력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인 「카더-포시안두 체계 역량강화를 통한 1차 보건의료 접근성 향상 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주민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듣고, 건강 문제를 조사하며 이 지역에 정말 필요한 보건의료 과제가 무엇인지 확인했습니다.
자세히 보러가기 → 메디엑세스는 코타메트로의 마르디와루요 병원(RS Mardi Waluyo)과 현지 전문가 추주엽 선교사님과 협력했습니다. 마르디와루요 병원과는 2007년부터 19년간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현지조사에서 마르디와루요 병원의 지역사회보건팀(UPKM)과 함께했습니다.
자세히 보러가기 → 람풍 띠무르(Lampung Timur)는 자카르타에서 비행기로 약 1시간 거리인 수마트라 섬 남단, 람풍주의 농촌 지역입니다. 농촌 지역은 도심인 코타 메트로보다 보건의료 수준이 크게 낮으며 의료 접근성에도 큰 격차가 존재합니다. 같은 주 정부, 같은 정책 아래에서도 보건의료 제도가 농촌까지는 닿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세히 보러가기 → 도심에서 흙길을 따라 1시간 이상 더 들어간 바뚜바닥(Batubadak) 마을과 뿌르워끈쪼노(Purwokencono) 마을을 방문했습니다. 마을 이장과 카더(Kader), 환자 가정, 주민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조사를 통해서 1차 보건의료 접근을 막는 주요 원인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러가기 → 포시안두(Posyandu)는 한 달에 한 번 장이 서듯 열리는 마을 단위의 1차 보건의료 서비스입니다. 상설 진료소가 아니라, 마을회관 등에 자리를 잡고 검진과 교육 등을 하는 정기 모임이죠. 카더(Kader)는 이를 운영하는 지역사회 보건활동가(Community Health Worker, CHW)입니다.
카더는 모자보건, 예방접종, 건강기록 관리 등을 담당해왔으며, 최근에는 고혈압과 당뇨병 관리까지 역할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교육과 장비가 뒷받침되지 못해 이 부분이 마을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어 카더와 포시안두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입니다.
자세히 보러가기 → 메디엑세스는 1985년부터 의료가 필요한 현장을 찾아 국내외 의료사역을 이어왔습니다. 그 여정의 연장선에서 인도네시아 람풍은 메디엑세스 해외 보건의료 사업의 새로운 시작입니다.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보건의료체계를 만들어가며, 람풍에서 시작된 변화를 더 많은 지역으로 확산하고자 합니다.
자세히 보러가기 → "마을을 직접 찾아 주민들이 의료서비스에 접근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확인하고, 현장에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어 뜻깊었습니다."
— 메디엑세스 현지조사 팀원
"이번 조사를 통해 람풍 띠무르의 1차 보건의료 접근을 가로막는 주요 원인을 확인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을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어 의미 있었습니다. 메디엑세스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더 건강한 삶을 살아가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의료가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마르디와루요 병원 지역사회보건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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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의료 플랫폼 NGO 메디엑세스는…
사단법인 메디엑세스는 더 많은 의료인과 의료에 소외된 지역의 사람들을 연결하고 섬기기 위해 설립된 글로벌 보건의료 플랫폼 NG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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