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처음으로 나를 선대해 주는 사람을 만난 하루”
2026년 5월 17일(일), 메디엑세스 마노아팀이 경기 포천하랑센터를 찾았다. 봉사자 22명이 내과·안과·정형외과·치과·산부인과 등 총 104건을 진료하고, 이미용 서비스 15건을 제공했다. 단순한 숫자 그 너머의 이야기가 있다.
포천하랑센터는 2022년 상가 건물에서 5–6명이 모이던 작은 예배 공동체였다. 4년이 채 되지 않아 14개국 90여 명이 찾는 다문화 센터로 성장했다. 학생의 75–80%가 결손 가정 출신이고, 일반 센터에서 수용하기 어려운 학생이 절반을 넘는다. 그런데도 교육청·시 지원금을 포기하면서까지 모든 학생을 품었다.
이곳에서 만난 환자 중에는 공장 반복 작업으로 어깨와 목 통증을 안고 사는 이들이 많았다. 의료보험 없이 치료받지 못하는 경우, 마노아팀은 직접 기업 펀딩을 찾아 수술까지 연결했다. 그 마음이 전해지면서 새 발걸음이 늘었고, 진료를 계기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말씀을 듣고자 하는 외국인들도 나타났다.
마노아팀은 故 하용조 목사님의 의료선교 부르심에 응답한 의료인들이 모여 시작했다. 지금은 이주민과 다문화 공동체 섬김에 집중하며, 올여름 인도네시아 아웃리치를 준비하고 있다.

마노아팀 포천하랑센터 사역 실시
포천하랑센터 봉사자 모집
포천하랑센터에서 봉사자를 모집한다. 이주민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는 봉사자와 차세대 예배를 섬길 전문 사역자를 기다리고 있다. 봉사를 희망하는 성도들은 전화(031-544-9236)로 신청하면 된다.
포천하랑센터는 14개국 90여 명의 외국인 학생과 어린이, 이주민 가정 등을 섬기는 공동체다. 한국어 강좌, 비자, 면접 강의 등 외국인을 위한 맞춤 사역을 하고 있다.
문의: 031-544-9236